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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포켓몬 4세대 브다/샤펄 후기 (리메이크, 난이도, 스토리)

by sayaloa1187 2026. 5. 6.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의 포켓몬 4세대 브다/샤펄, 풀네임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와 샤이닝 펄에 대한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포켓몬 4세대 브다/샤펄은 기존 닌텐도 DS로 출시되었던 포켓몬 다이아몬드/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기본적인 스토리와 진행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일부 편의성이 개선된 형태입니다.

덕분에 게임이 더 편하게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4세대를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어서 비교적 익숙한 상태로 시작했는데, 막상 플레이해 보니

생각보다 느낌이 많이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원작을

그대로 옮겨온 느낌이 강해서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럼 리메이크 기준으로 옛날과는 어떤 다른 부분이 있는지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포켓몬 4세대 브다/샤펄
포켓몬 4세대 브다/샤펄

 

리메이크

포켓몬 4세대 브다/샤펄은 전체적으로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한 리메이크입니다.

그래픽은 3D로 바뀌었지만 캐릭터 비율이나 맵 구조는 원작과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어 있습니다.

 

이 덕분에 예전에 4세대를 플레이했던 사람이라면 굉장히 익숙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는 길, 동선이 크게 바뀌지 않아서 따로 적응할 필요 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점은 장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굳이 단점을 말하자면 너무 그대로 가져왔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최근 포켓몬 시리즈처럼 큰 변화가 있는 구조를

기대하고 시작하면 조금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그래픽이 바뀐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지만, 진행하면서는 “정말 리메이크 느낌 그대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원작 느낌을 그대로 잘 살렸구나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새로운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원작을 다시 즐기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는 게 더 잘 맞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

포켓몬 4세대 브다/샤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난이도였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가장 힘들었냐면 4세대에서 유명한 챔피언

‘난천’과의  배틀은 정말 화가 날 정도로 힘든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크게 어렵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난천과의 전투에서는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올라가기 때문에 마음 단단히 먹고 가셔야 합니다. 포켓몬 구성이나 기술 조합이 엄청 잘 짜여 있어서 아무 준비 없이 도전하면

난천한테 박살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포켓몬 4세대 리메이크에서 난천의 포켓몬들은 트리토돈, 화강돌, 밀로틱, 토게키스, 루카리오, 한카리아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느 하나 만만한 포켓몬이 없습니다. 특히 2회 차부터는 노력치까지 제대로 분배되어 있고 회복약까지 쓰는

난천은 정말 혈압이 오르게 만듭니다.

 

난천을 상대할 때는 단순히 레벨만 올리면 되는 게 아니라, 상성이나 기술 조합을 제대로

알고 가지 않으면 넘을 수 없는 벽을 느끼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게임은 아니지만, 마지막 난천과의 배틀은 정말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스토리

브다/샤펄의 스토리는 전형적인 포켓몬 시리즈인데 체육관을 돌면서 성장하고, 악의 조직을 막고,

최종적으로 챔피언에 도전하는 흐름입니다.

 

그리고 공간을 상징하는 전설의 포켓몬 펄기아, 시간을 상징하는 전설의 포켓몬 디아루가를 잡는 스토리도 들어가 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크게 복잡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부담 없이 플레이하기 좋은 편이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나름대로 개성이 있어서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사실 포켓몬 게임은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처럼 깊은 서사나 반전을 기대하기보다는,

전통적인 포켓몬 방식의 스토리라고 생각하는 게 더 맞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스토리를 깊게 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진행하면서 플레이했는데, 애당초 포켓몬은 애들용 게임이니까 스토리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즐겼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1. 포켓몬 4세대 원작을 해봤던 사람

 

2. 포켓몬을 좋아하는 사람

 

3. 복잡하지 않은 RPG를 찾는 사람

 

 

포켓몬 4세대 리메이크 브다/샤펄은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라기보다는, 원작을 느낌을 최대한 살린 작품입니다. 

물론 그래픽이나 편리함은 더 좋아지긴 했습니다.

큰 변화보다는 익숙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더 잘 맞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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